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 (문단 편집) === 외국인들 === [[파일:일본용병뜻밖의여정.jpg|width=400]] * 일본 철도노조도 참석했다. 사실 민중총궐기 전 사전집회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하여 해외 동종업계 노조로서 지지를 위해 참석한 것이다. [[JR그룹]] 노조는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에도 노조 차원에서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여러 차례 한국 철도 운영기관과 연대를 한 바 있다. 물론 [[민주노총]]이 예전부터 JR 노조와 인적, 물적 교류가 잦았으니 어느 정도 보답하는 의미도 있을 듯.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112061000004&input=1196m|1]]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547|2]] * 도요나카 시 일본인 노동자·개인 200여 명과 함께 한국을 찾은 [[JR 동일본]] 지바 지사의 우루시자키 에이이치 씨는 "박근혜·최순실 사태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일본우정]]과 AWC(Asia Wide Campaign, 아시아공동행동) 회원들도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266#csidx3fa19b3076d9950990b5efabed97d30|같이 참석했다]]. * 필리핀 출신인 앰벳 유손 국제건설목공노련 사무총장은 "필리핀에서도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마르코스]]의 아들이 부통령이 되려는 것을 우리가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 일부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현장에서 목격했다는 말이 사진과 함께 돌아 다녔으나,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 법률국장인 제프리 보트(Jeffery Vogt) 씨였던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https://mobile.twitter.com/sy876/status/797791186433888256|#]] 대사급 외교관이 국내의 시위 등에 참가하게 될 경우 내정간섭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본국 정부와 협의한 사실이 없을 경우 [[국무부]]에서 징계 처분을 내릴 수 있으므로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리퍼트 대사가 [[주한미국대사관|미국 대사관]] 근처인 시청·광화문 등지에서 열리는 집회에 자주 나타났던 건 사실이다. 또한 이런 대규모의 집회가 있을 경우 미국 대사관 주변의 안전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점검차 현장에 있었을 수도 있거나[* 해외에서 이 정도의 시위가 벌어지면 미국 대사관에 [[방화죄|방화]]나 폭탄테러가 벌어지기도 한다.], 대한민국 여론 동향 등을 수집하여 본국 정부에 보고하려는 목적으로 시위 현장에 있었을 수도 있다.[* 외교관의 주 업무 중 하나가 정보 수집이다. 간첩, 스파이 등이 불법적, 탈법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면, 외교관은 화이트요원으로서 합법적으로 현지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 기관에 제공하며, 대놓고 불법적으로 정보 수집을 하지 않는 이상은 국제적인 관례로 허용된다. 만일 후자의 경우 발각되면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되어 추방 및 본국 소환 조치될 수 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시위 강경진압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대사를 시위 현장에 참여시킴으로써 [[경찰]] 등에 폭력진압은 안 된다, 혹은 미국 정부의 입장은 대통령의 하야/퇴진이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는 식의 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기도 했다.[* 엄연히 미국 정부 요인인 주한대사가 현장에 있는데 폭력진압을 벌인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전면적인 선전포고로 비춰질 수 있다.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과는 다르게 볼 수 있는데 사건의 범인인 [[김기종]]의 공격 행위는 개인이 저지른 테러 행위에 불과하지만 만약 [[경찰]]이라는 공권력에 의해 미국 대사가 상해를 입으면 그 자체로 외교문제가 커지기 때문이다. 중세시절에도 '''사신을 죽이는 것'''은 선전포고의 의미였으며, 몽골점령하 고려가 군사적 협박을 했을때 일본 천황이 사신의 목을 날려서 "더이상 참지 않겠다" 라는 메세지를 날린게 그 예시다. ] * 이 외에도 상당한 수의 외국인들이 개인적으로 집회에 참가했다. 한국 체류 중에 지인과 함께 나왔거나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갖고 참석한 경우가 많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